모바일 마케팅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 기업 Mobvista(대표 로빈 두안, 이하 모비스타)가 공식 홈페이지의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모비스타는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어 서비스를 실시하여 국내 퍼블리셔 및 개발사가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비스타 또한 이번 서비스로 늘어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각종 문의 및 사업 제휴 요청을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모비스타 한국어 홈페이지는 문의 창구 외에도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설명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업계 관계자는 구상하고 있는 모바일 서비스에 적합한 광고 형태와 수익 창출 형태를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모비스타의 향후 국제 컨퍼런스 참석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미팅 예약까지 할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 외에도 미디어 리소스를 제공을 통해 매체의 취재 여건을 마련하였으며, 채용 정보, 세계 각지 지사 관련 정보 등도 제공해 글로벌 업무에 필요한 내용들을 전달하고 있다.
모비스타는 지난 2013년 설립하여 지난 2016년에는 ‘AppsFlyer 실적 지수’ 세계 3위 및 아시아 1위 달성, TUNE의 ‘TOP 25 글로벌 광고 파트너 2016’ 가운데 중국 유일의 광고 플랫폼으로 선정 등의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였다.
모비스타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한국어 서비스 오픈을 통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며, “앞으로도 모비스타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용한 파트너이자 조언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비스타 블로그를 통해서는 모바일 게임 출시 전략, 사업 노하우 등을 담은 아티클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업계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블로그 내용에 대한 이메일 구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IT업계 마케팅 관련 정보를 필요로 하는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메일을 통해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기사 원문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1025001036251